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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식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를 꼽는다면 단연 ‘버거’입니다. SNS에는 두툼한 패티와 개성 넘치는 토핑의 버거 사진이 넘쳐나고, 프리미엄 수제버거부터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까지 버거는 이제 단순한 패스트푸드를 넘어 하나의 외식문화이자 트렌드로 자리 잡았죠.
그 뜨거운 버거 열풍의 한가운데, 삼성웰스토리와 멜팅소울이 공동주관하는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Korea Burger Championship, 이하 KBC)의 결선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둘째 날을 뜨겁게 달군 KBC의 파이널 라운드! 지난 3개월간 치열하게 준비한 여정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버거를 가리는 무대와 후끈 달아올랐던 현장의 열기를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코리아버거챔피언십 결선이 진행된 장소는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이에요. 올해 8회차를 맞은 국내 최대규모 B2B 식음 박람회인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행사 2일차에 진행된 이번 결선에는 100명의 현장 심사단이 직접 참석해 규모부터 남달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참가팀들이 하나둘씩 대회장에 도착했어요. 설레는 표정 안에 단단한 결의가 담겨 있는 것 같았달까요. 지난 3개월 동안 갈고 닦아온 버거 실력을 오늘 이 무대에서 펼칠 시간이 온 거니까요.
오전 10시, KBC의 첫 번째 라운드인 세미파이널이 시작됐어요. MC의 힘찬 선언과 함께 참가팀들이 일제히 조리를 시작했는데요. 패티가 그릴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고, 재료를 손질하는 소리, 버거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집중된 손길들까지 그야말로 진지함 그 자체였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딱 90분. 그 안에 세미파이널의 주제인 ‘치킨버거 50개’를 완성해야 했습니다. 결선을 눈 앞에 둔 팀들인 만큼 참가자들의 표정은 한층 더 결연했어요.
조리가 완료된 팀부터 버거를 심사위원에게 전달하고, 그 옆에서는 현장 심사단이 직접 맛을 보고 투표를 진행했어요. 전문가의 눈과 대중의 입맛이 동시에 결선에 진출하는 팀을 최종 결정하는 순간이었죠.
현장 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결선행 티겟을 거머지게 된 두 팀은 '무거버거', '르프리크'였습니다.
세미파이널이 한창 뜨겁게 달아오르는 사이,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어요. 바로 이원일 셰프와 파브리 셰프의 스페셜 쿠킹 라운드예요!
이번 스페셜 라운드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어요. KBC라는 대회와 치열한 여정을 함께 달려온 결선 진출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 무대였거든요.
이원일 셰프는 치즈를 그릇처럼 활용한 ‘거꾸로 버거’를, 파브리 셰프는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한 ‘알파미아 버거’를 만들며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버거를 선보였어요.
두 셰프가 나란히 서서 버거를 만드는 장면은, 세미파이널의 긴장감과는 사뭇 달랐어요. 유쾌하게 주고받는 두 셰프의 모습에 현장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거든요. 짧은 시간 안에 마법같이 뚝딱 완성된 두 버거에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환호가 쏟아졌고, 참가팀들에게는 잠깐의 숨 돌릴 틈을, 현장 심사단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 시간이었답니다.
스페셜 라운드가 끝나고 점심 브레이크 타임을 거쳐 오후 1시 30분. 결선이 시작됐어요. 세미파이널을 통과한 2개 팀과 예선전 상위 6팀이 함께 오를 수 있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결선 시작을 선언하는 그 순간 행사장의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다시 90분간의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행사장에는 패티 굽는 소리와 함께 3개월동안 준비해 온 모든 것을 지금 이순간 쏟아내려는 각 팀의 열정이 뜨겁게 느껴졌어요.
K-버거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사리 산딸기, 돌솥비빔밥 등 다양한 한국적인 터치가 가미된 버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조리가 마무리된 후에는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이어졌어요. 각 팀의 버거가 심사 테이블에 놓이는 순간, 참가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한곳으로 모였죠.
심사가 끝난 뒤엔 각 팀 대표자가 1분 스피치로 자신의 버거에 담긴 철학과 스토리를 직접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있었는데요. 단순한 맛의 경쟁을 넘어, 버거 하나에 담긴 브랜드의 이야기가 울려 퍼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최종 점수 집계를 거쳐 오후 5시.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됐어요. 마침내 울려 퍼진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의 최종 우승팀은 바로 '제스티살룬'입니다!
세미파이널을 뚫고 결선 무대에 나란히 선 2위 르프리크와 3위 무거버거도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요. 승패를 떠나 이 자리에 선 모든 참가팀이 이미 K-버거 씬의 주인공들이었답니다.
🏅 우승팀 제스티살룬 양준환 팀장 인터뷰
Q. 이번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 참여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1등을 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대장정 끝에 2026 KBC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앞으로의 포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 한국도 예전과 많이 다르게 버거 시장이 많이 성장하고 있고, 기술도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세계에 나가 저희가 다른 버거들을 대표해서 한국의 버거의 위대함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KBC 담당자 삼성웰스토리 박창 프로 인터뷰
Q. 이번 KBC를 기획하고 운영하셨는데,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된 소감 들려주세요!
- 정말 많은 팀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고,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어서 담당자로서 참 감개무량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 있을 일본 쇼케이스와 월드푸드챔피언십(WFC)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KBC에 참가하며, 수고한 모든 팀들에게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1월 접수를 시작하고 예선 준비부터 결선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이 준비하고 노력해 주셨고 밤새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셨던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매장을 운영하시면서 매장 종료 후 새벽까지 준비를 하셨을텐데,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해 주셔서 이번 코리아버거챔피언십 대회가 더욱 풍성해졌던 것 같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버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삼성웰스토리가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심사위원 멜팅소울 이원일 셰프 인터뷰
Q. 심사위원으로서 KBC의 여정을 함께하신 소감을 들려주세요!
- 120여개 팀의 지원자들부터 시작해서 64개 팀으로 치러낸 본선 그리고 8개 팀으로 치러낸 결선까지 저희 혼자만의 힘으로 감당했다면 이렇게 좋은 많은 팀들과 함께하지 못했을 텐데요. 이 자리가 정말 안전하고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정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삼성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이번 코리아버거챔피언십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버거대회로서 정말 제일 최대 규모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와 저희 멜팅소울이 더욱 짜임새 있고 재미있게 준비해서 내년에는 더 큰 규모의 의미있는 행사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KBC에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은 오늘로써 막을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해가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많은 버거 브랜드들이 좋은 실력을 쌓아 도전하실 수 있는 거 저희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위치에서 정말 맛있는 버거들을 개발해주시고 내년, 내후년에도 또 도전하셔서 정말 좋은 결과를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저 이원일이 끝까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코리아버거챔피언십 결선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전국의 버거 브랜드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나누고, 대중 심사단과 전문 심사위원이 함께 K-버거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기며 한국의 버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웰스토리는 뿌듯함과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키친 버거 시리즈, 버거원정대 서적 발간, 그리고 이번 코리아버거챔피언십까지 버거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더 깊고 풍성한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맛있는 도전과 함께 식음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삼성웰스토리를 많이 응원하고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