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웰스토리,Samsungwelstory,welstory,올해 유행했던 음식 메뉴는 뭔가요? (2024 F&B 트렌드 요약),2024년 F&B 트렌드 돌아보기 및 2025년 F&B 마케팅 트렌드 예측,2024년 F&B 트렌드 돌아보기,2024년 올해의 푸드 수상작,지금 핫한 F&B 트렌드 키워드,2025년에도 계속될 F&B 메가트렌드 키워드,올해의 F&B 팝업스토어,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스몰푸드쇼,요아정,두바이초콜릿,밤티라미수,성심당,흑백요리사,스초생,붕어빵,꿀떡 시리얼,불닭볶음면,치킨,저속노화,삼성웰스토리푸드페스타

올해는 그야말로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MZ 트렌드로 떠오른 이색 음식과 디저트부터 흑백요리사 등 다양한 요리 콘텐츠까지! 정말 오감으로 즐길 수 있었던 2024년이었습니다. 그럼 올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을 휩쓸었던 F&B 마케팅 트렌드를 함께 돌아볼까요?

🏆 2024년 올해의 푸드 수상작

1. 요아정

‘최애 토핑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메뉴’ 하면 뭐가 딱 떠오르시나요? 이 구역에 빠질 수 없는 요아정(일명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은 여러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SNS 추천 리뷰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어요! 소비자의 취향을 살려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고, 서로의 추천 조합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Z세대에게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 건데요. 앞으로 요아정이 단순 유행을 넘어 요거트 디저트계의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2. 두바이 초콜릿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인플루언서가 올린 초콜릿 먹방 영상이 틱톡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2024년 하반기부터 ‘두바이 초콜릿’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죠. 두바이 초콜릿은 부드럽고 달콤한 기본 초콜릿 안에 바삭한 식감이 재밌는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카다이프를 섞어 넣어 만든 디저트인데요! 유통가에서는 두바이 초콜릿을 마카롱, 모찌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해 판매할 정도로 큰 인기였습니다.

3. 밤티라미수

흑백요리사 우승자가 만든 ‘밤티라미수’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방송에서 편의점에 있는 재료만 사용해 굉장히 달달하고 부드러운 고급 디저트 스타일의 밤티라미수를 탄생시켰었죠! 밤티라미수는 예약판매 기간에 연이은 완판 행진으로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밤 맛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밤의 깊은 풍미와 크리미한 티라미수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디저트로 먹기 딱이라고 하네요!

4. 성심당

여러분은 여행을 가면 주로 어떤 기준으로 방문할 곳을 선택하시나요? Z세대는 일명 ‘퀵턴여행(Quick Turn).’ 오직 그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로컬 브랜드와 카페를 방문해 충분한 지역색을 느끼는 여행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자랑, 성심당은 가성비와 가심비 트렌드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지만, 올해 유독 퀵턴 여행지로 더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제철 과일 및 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올린 성심당 시루케이크(OO시루)를 사려고 이른 아침부터 웨이팅을 할 정도였죠. 직접 조린 무화과잼과 신선한 생무화과를 듬뿍 넣은 무화과시루, 부드러운 생크림과 바닐라 시트, 그리고 크레페에 다섯 가지 과일을 더한 안녕 크레페 등 출시하는 메뉴마다 큰 사랑을 받았어요. 인기에 힘입어 ‘성심당광역시’라는 재미있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성심당은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디저트 맛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북유럽 특유의 개성 있는 맛과 이국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은 스웨덴젤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인텔리젠시아'와 '푸글렌'도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 한 해 유행에 동참했답니다.

🔥 지금 핫한 F&B 트렌드 키워드

1.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출연한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꾸준히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예약이 몰리면서, 올해 안에 방문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삼성웰스토리는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IP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구내식당에서 마치 유명 셰프가 직접 차려주는 듯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얻었답니다. 회사 점심시간이 무척 기다려질 것 같네요!

2. 과자 DIY 키트

요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과자 DIY 키트 상품을 추천하거나 리뷰하는 게시물들이 많이 보이곤 합니다. 빵이나 과자를 초코펜, 젤리 등을 활용해 연말 느낌이 나도록 꾸미는 게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이죠! 직접 다양한 묘사와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DIY 과자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는데요. 해태제과, 오리온 등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파티 과자 DIY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쿠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귀여운 과자 DIY로 올 연말 홈파티를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3. 스초생

지나가다 한 번쯤 들어 보셨을 스초생! 하지만 무슨 뜻인지 알고 계셨나요? 스초생은 A TWOSOME PLACE에서 제작한 케이크로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의미하는데요. 초콜릿이 진하고 달콤해 딸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겨울마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케이크를 출시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눈 내리는 겨울과 너무 잘 어울리는 케이크인 것 같네요!

4. 붕어빵

여러분은 "붕세권"에 거주하고 계신가요? 겨울철마다 붕어빵 가게 근처를 "붕세권"이라 부르곤 하는데요. 매년 이맘때쯤 붕어빵을 찾는 글들이 쏟아지는 걸 보면, 겨울철 붕어빵의 인기는 앞으로도 절대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취향 논쟁도 겨울의 재미 중 하나죠. 최근에는 다양한 붕어빵 모양의 키링까지 등장하며 또 다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팥 붕어빵파인가요, 아니면 슈크림 붕어빵파인가요?

5. 꿀떡 시리얼

우리나라 전통 떡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인 ‘꿀떡 시리얼’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꿀떡에 우유를 부어 먹는 독특한 방식의 이 디저트는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유튜브 등에서 소개하며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결과,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발견한 K-디저트 레시피가 역으로 한국에 다시 유입되는 흥미로운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꿀떡을 가위로 살짝 잘라 말아먹으면 우유가 더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도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 올해의 F&B 팝업스토어

이제 MZ들의 트렌드 코스가 된 팝업스토어!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인기를 끌고 있는 팝업스토어는 특정 기간 동안만 운영되는 임시 매장으로, 브랜드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인데요. 올해 삼성웰스토리 역시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해 사내에서 미니 F&B 팝업스토어를 열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푸바오, 파스텔 색감의 자이언트 다람쥐 포코리 프렌즈, 귀여운 얼굴의 반전 몸집으로 사랑받는 벨리곰 등 다양한 캐릭터와 미니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었죠! 이외에도, 흑백요리사 등 인기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여경래, 정호영, 이원일 셰프가 사내식당에서 시그니처 요리를 제공하는 셀럽테이블 행사 역시 좋은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삼성웰스토리가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들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스몰푸드쇼

올해는 특히 삼성웰스토리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한 해였는데요. 양재와 부산에서 F&B 트렌드를 총 집합한 푸드페스타 행사가 진행됐기 때문이죠.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2017년부터 진행된 국내 최초의 B2B 식음산업이자, 국내 식음업계 중 최대 규모의 식자재 유통 산업 박람회입니다. 올해는 전년 대비 행사 공간을 두 배 이상 확장하고, 전시장을 두 곳으로 나눠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답니다.

또한 짭짤하고 바삭한 감자튀김을 누구보다 먼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스몰푸드쇼(Small food show)도 열었습니다. 현재 삼성웰스토리는 세계 시장 점유율의 33% 이상을 차지하는 냉동 감자튀김 최대 수출국 벨기에의 '클레어보트'와 파트너를 맺고 국내 감자튀김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지난 여름,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B2B 단독 냉동감자 튀김을 단독 출시하며 런칭 기념 스몰푸드쇼를 진행한 것이죠. 스몰푸드쇼는 상품을 단순히 전시하고 시식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파티 컨셉으로 준비되었는데요. 감자튀김을 주로 사용하는 치킨, 햄버거, 피자 등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웰스토리의 고객님들이 함께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2024년을 돌아보니 글로벌 식음 솔루션을 리딩하는 삼성웰스토리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의미 있는 한 해였던 것 같네요!
과연 2025년에는 어떤 맛있는 음식으로 우리를 찾아올까요? 삼성웰스토리도 트렌드에 바짝 집중해서 더 맛있는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