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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죠? SNS에 음식 인증샷이 필수가 된 요즘, 음식의 맛뿐 아니라 멋까지 챙기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음식의 비주얼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푸드 스타일링’의 안목입니다.
최근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 업계 1위의 명성에 걸맞게 맛만큼이나 중요한 음식의 멋도 살리기 위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전문가 양성을 시작했는데요. 그 자세한 이야기, 지금 만나볼까요?
삼성웰스토리 사내교육ㅣ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FSA)란?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육 내용 및 커리큘럼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삼성웰스토리에서는 올해부터 푸드스타일 리스트 전문가를 채용했을 뿐 아니라 삼성웰스토리의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FSA)’를 시작했습니다. 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FSA)는 영양사와 조리사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장의 입찰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이론과 실습, 모의 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삼성웰스토리 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FSA)ㅣ메인 세션
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FSA)의 첫 시작은 푸드 스타일링 전문 교육 업체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식재료의 색감에 대한 이해와 식재료와 식기 페어링 방법, 소품을 활용한 푸드 플레이팅 그리고 테이블 및 컨셉 스타일링 교육까지 푸드스타일링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졌는데요. 이렇게 정성껏 만든 결과물을 사진에 예쁘게 담는 것도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는 조명과 각도를 활용해 음식을 더욱 맛깔나게 보여주는 촬영 기법 교육을 배우며 8주간의 푸드스타일링 교육을 마쳤습니다.
삼성웰스토리 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FSA)ㅣ포스트 세션
메인 세션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최종 과제 모의 품평회가 시작됐는데요. 삼성웰스토리의 가치와 비전이 담긴 컨셉을 구성하고, 여러 품평회 사례를 공유하는 등 탄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웰스토리 사내 푸드스타일리스트의 1:1 코칭을 통해 메뉴 별 스타일링 포인트와 노하우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도 전수받았습니다.
마침내 지난 6월 4일 화요일, 교육 수강생들이 직접 푸드스타일링한 음식을 선보이는 ‘푸드 페어 컴피티션’이 진행됐습니다. 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FSA) 교육에 참여한 10명의 수료생이 5개 팀으로 나누어져 실전처럼 쟁쟁한 모의 품평회를 열었는데요. 가상의 고객사 특성과 니즈에 맞게 품평회를 준비하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IT 기업이라는 가상의 고객사가 선정된 팀은 기업 내 외국인과 MZ세대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제육볶음과 한식을 준비하는 등 가상 기업의 특성을 파악해 어울리는 메뉴를 기획했습니다. 푸드 스타일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하는 건 물론 창의적인 연출을 더해 음식의 매력을 어필해야 했답니다.
본인만의 개성과 센스있는 컨셉으로 세련된 푸드스타일링을 뽐낸 참가자들! 삼성웰스토리 임직원들이 직접 전시된 음식들을 보며 수료생들의 기획력과 연출력 등을 평가했는데요. 다들 푸드스타일링이 예쁘게 적용된 음식들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FSA)를 통해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라는 비전에 한발짝 더 다가간 삼성웰스토리 직원들.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식음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양성해 직원들에게 더 나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함께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