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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본사에 ‘플래그십 스페이스’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플래그십 스페이스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사내식당의 형태에서 벗어나 단체급식 비즈니스에 대한 미래형 운영 모델을 선보이는 장소로 오픈되었습니다. 미래의 단체급식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지금 함께 살펴보시죠!

삼성웰스토리의 플래그십 스페이스(Flagship Space)는?

삼성웰스토리의 '플래그십 스페이스'는 푸드테크와 데이터 솔루션을 적용한 사내식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간입니다. 삼성웰스토리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만든 미래형 단체급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푸드테크와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단체급식 서비스의 모든 과정을 개인화, 자동화 및 지능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동화 ZONE: 단체급식에 최적화된 푸드테크 기반 조리로봇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조리로봇 전문 코너인 ‘웰리봇’을 도입했습니다. 음식을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는 사내식당에 최적화된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해 무려 10초당 1개의 메뉴를 조리할 수 있습니다. 국, 탕, 찌개부터 튀김, 누들, 볶음 요리에 이르기까지 조리할 수 있는 메뉴 또한 무척 다양합니다.

조리로봇을 통해 단체급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맛과 품질이 보장된 음식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조리 인력난 또한 해소하고 반복적인 업무로 인한 조리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플래그십 스페이스에는 '오픈랩'이라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푸드테크를 실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테스트하는 장소로 활용 중입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단체급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습니다.

지능화 ZONE: 테이크아웃 AI 무인 결제 시스템

간편식을 테이크아웃 하는 ‘피키피커스 마켓’에서는 AI 기술이 적용된 무인 자동 결제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전 인식 카메라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간편식을 자동으로 인식해 결제하는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어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고객의 선호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간대별 제품 선호도도 파악해 품절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더욱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화 ZONE: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초개인화 시대에 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핏라운지’ 공간도 눈에 띄는데요. 인바디를 통한 골격근, 체지방, 체수분 등 기본적인 체성분 측정은 물론이고, UV 촬영 및 딥러닝, AI 기술을 활용한 색소 침착, 모공, 주름 등의 피부 상태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정기관의 흔들림 촬영을 통해 불안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사내식당 고객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1:1 코칭도 이루어지는데요. 영양 코칭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영양 코칭 전문가가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춰 사내식당에 건강식을 제공하는데요. 500칼로리 이하로 구성된 칼로리 케어, 탄·단·지 균형이 잡힌 뉴트리션 케어, 저당 식단인 지중해식 등이 있습니다.

식단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전반을 제언하고, 일상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웰스토리와 함께라면 사내식당이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개인의 건강을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 스페이스는 삼성웰스토리가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플래그십 스페이스를 통해 미래형 단체급식의 표준을 선도하는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맛있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