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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따스한 봄처럼 풋풋하고 싱그러운 신입사원 프로들이 웰스토리에 입사했습니다! 귀여웠던 신입사원이 프로페셔너한 프로가 되는 신입 입문 교육 현장, 지금 같이 구경해보실래요?

웰스토리언이 되기 위한, 신입 입문 교육 과정

지난 2월, 웰스토리 WIC(Welstory Innovation Center)에서는 삼성웰스토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 프로들을 위한 입문교육이 3주간 진행됐습니다.

먼저, 교육 1주차에는 회사 및 사업부에 대한 기초 학습으로, 지난해 새롭게 만든 회사의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와 웰스토리만의 일하는 방식인 웰스토리웨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여기에 업무 시 필요한 회사 생활의 기본 비즈니스 매너도 함께 배우게 됩니다. 1주차에는, 3주간 신입사원들이 진행하게 될 과제가 주어지고, 이때 과제를 함께하게 될 타 부서 선배 멘토를 배정받기도 하죠.

교육 2주차에는 본격적으로 웰스토리의 근간이 되는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웰스토리의 단체급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업장 및 웰스토리의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활동이 이어진답니다. 마지막 3주차에는 근무하면서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될 제도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진행하며 진정한 프로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대망의 신입사원 수료식 날에는, 3주동안 멘토와 함께 고민한 과제의 솔루션을 제시하게 됩니다.

1주차. 동기들과 함께 회사 알아보기

웰스토리에 함께 입사해 앞으로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동기들과도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1주차에 모인 신입사원 프로들은, 4~5명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동기들과 통성명도 하고, 팀 이름도 정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팀원들의 정체성과 단합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 이름을 정한 후에는, 3주간 진행될 과제 회의 시 팀원들 간에 꼭 지켜야 할 그라운드룰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신입사원 프로들은 부서 배치 전, 회사와 사업,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받았는데요.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을 담아 특별한 웰컴키트로 선물했습니다. 바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웰스토리 굿즈!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컬러가 반영된 직장인 필수 아이템 8종(다이어리, 포스트잇, 펜 등)을 아낌없이 담았는데요. 웰스토리 굿즈 키트를 받은 신입사원들은, 진짜 웰스토리언이 되었다는 느낌으로 기뻐했답니다.

멘토가 되어 줄 웰스토리 선배와의 만남

신입 사원 프로들은 1주차에 멘토 선배와 처음 만나 3주간 본격적으로 주어진 과제를 함께 수행하기도 했어요. 새롭게 바뀐 삼성웰스토리의 핵심가치인 '프로다운 도전', '경계 없는 연결', '함께하는 성장' 키워드를 바탕으로 각각 주제와 과제 멘토가 선정됐는데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회사의 조직문화를 잘 전파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각각 주어진 주제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멘토가 지정되었답니다. 타 부서 선배님들과 함께 업무를 미리 해볼 수 있다니,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겠죠?

2주차.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삼성웰스토리

회사 및 사업에 대한 이해부터 직무 소개 세션까지 숨가쁘게 달린 후, 2주차부터는 삼성웰스토리와 연결된 파트너사들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성웰스토리의 단체급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를 찾아가 3일간 방문해 체험을 하기도 했는데요. 단체급식 서비스뿐만 아니라, 식자재유통 서비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이케아 매장도 방문했어요. 또 빠질 수 없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식음 비즈니스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평택물류센터 투어! 힘들 수도 있었던 교육이지만, 모든 신입사원 프로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임했답니다.

3주차. 과제 발표 & 수료식의 날

마침내, 신입 입문 교육의 하이라이트인 수료식이 다가왔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간 동고동락한 동기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 하지만, 신입 프로들에겐 아직 수료식의 멋진 대미를 장식할 과제 발표 시간이 남았는데요. 각 팀의 대표 발표자가 직접 무대로 나와 3주간 멘토와 함께 면밀하게 고민한 과제의 솔루션을 전달하고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선배들 앞에서 준비한 이야기를 프로페셔널하게 전달하는 모습이 이제는 정말 웰리트(Welite)한 프로로 보였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간의 상반기 신입입문 교육이 끝났습니다. 회사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함께 입사한 동기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었을 텐데요.
이제 한단계 레벨업한 신입사원 프로들은 모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맡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답니다. 앞으로, 삼성웰스토리를 빛낼 어엿한 프로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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