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삼성웰스토리의 일하는 조직문화, 아이디어클라우드

삼성웰스토리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일상 속 개선 사항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매년 ‘아이디어클라우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나의 일과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삼성웰스토리만의 좋은 기업 문화, ‘아이디어클라우드’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성장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지난 5월, 웰스토리의 변화를 꿈꾸며 '2022 아이디어 클라우드'의 첫 걸음이 시작됐습니다. 삼성웰스토리의 주요 사업 및 신사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내는 ‘New Welstory’ 부문과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 속 업무 노하우,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Dynamic Working Way’ 부문으로 나눠 참가신청을 받았는데요. 이렇게 접수된 아이디어는 무려 225건으로, 많은 웰스토리언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


이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아이디어와 참가자를 바탕으로 총 17개의 팀이 구성됐는데요. 아이디어를 조금 더 웰스토리와 적합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1차에 합격한 모든 팀은 인재개발원의 ‘Concepting&Sprint’ 사내 교육 과정에 이틀 동안 참가했어요. 이를 통해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실현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심층 인터뷰를 통해 최종 4개팀을 선발해 2차 교육 과정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디어를 고객 관점에서 심도 있게 연구하는 시간을 보내며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함께 즐기는
'아이디어 페스티벌'


그렇게 지난 10월 21일, 드디어 ‘2022년 아이디어 클라우드'의 최종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함께 즐기는 아이디어 페스티벌 컨셉으로 진행된 만큼, 최종 선발된 4개팀의 활동 과정을 담은 전시 부스도 설치하고,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을 자신 있게 공유하며 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우수팀을 선발하기 위한 심사위원에는 전문성 및 적합도를 검토하는 전문 심사위원과 창의성과 매력도 등을 평가해줄 MZ 심사위원이 함께했는데요. 모두 톡톡 튀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라 최우수팀을 선정할 때 고민이 많았다고 해요. 심사위원들의기나긴 논의 끝에 마침내 뽑힌 최우수팀은 바로, 지역 식자재 마트 연계 플랫폼을 통해 식자재유통 상황 처리 온라인 시스템화 아이디어를 제안한 ‘퀵윈즈’팀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꽃을 피운 ‘2022 아이디어클라우드’는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매일 함께하는 작은 변화'를 꿈꾸며제시했던 아이디어들이 사내 교육 프로그램과 각 팀의 심도 깊은 고민이 만나 멋진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 전달된 모든 아이디어들은 향후 핵심 과제화 활동 등을 통해 사업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직접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삼성웰스토리의 일하는 조직문화, ‘아이디어클라우드’, 어떠셨나요? 삼성웰스토리의 미래를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수평적 기업문화가 돋보이지 않나요?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는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더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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