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금),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펄어비스 사내식당에서 삼성웰스토리의 셀럽테이블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일식 레스토랑 카덴의 스타셰프, 정호영 셰프였는데요.사내 식당을 고급 레스토랑으로 만들어버린 하루, 지금 보여드릴게요!
삼성웰스토리가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의 사내식당은 평소에도 고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하기로 유명한데요. 정호영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가 펄어비스 직원들의 높은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더욱 맛있고 특별한 셀럽테이블 메뉴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삼성웰스토리 조리사들! 과연 삼성웰스토리 조리사들과 정호영 셰프는 어떤 레시피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일까요?!
" 제가 준비한 메뉴는 나고야식 마제 비빔밥입니다.
보통은 면으로 많이 먹는 편인데, 밥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살짝 변형해봤어요.
매콤한 두반장 소스로 돼지고기를 볶은 다음, 부추와 대파, 쪽파, 달걀 스크램블을 넣어줬는데요. 매콤하면서 달걀의 부드러움도 느끼고 부추와 대파의 향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요리입니다. "
음식을 고객에게 선보이기에 앞서 완성된 나고야식 마제 비빔밥을 먼저 시식해보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메뉴를 준비 중인 정호영 셰프.이른 아침부터 다같이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사내식당에서도 마치 정호영 셰프 식당에서 만든 요리처럼 맛있게 조리되었답니다.
그렇게 잠시 후, 드디어 침이 꿀꺽 넘어가는 비주얼의 나고야식 마제 비빔밥이 완성됐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점심시간이 시작되자, 사내 식당이 펄어비스 직원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맛볼 생각에 무척 기대가 커 보였습니다!
바쁘게 배식하는 중에도 팬서비스를 놓치지 않는 정호영 셰프. 모든 직원분들에게 음식을 담아주며 “맛있게 드세요~”라고 친절한 인사를 건넸는데요.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를 맛본 펄어비스 직원들. 매콤한 돈육 볶음과 부드러운 계란의 조화로움에 바삭한 튀김의 식감까지 더해진 나고야식 마제 비빔밥은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을 선물했다고 하네요.
식사 후에는 정호영 셰프를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포토타임과 싸인회도 진행됐어요. 맛있는 음식부터, 펄어비스 직원들을 위한 팬서비스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완벽한 하루였답니다.
" 삼성웰스토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요리를 해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사실 대량으로 만들다 보니 맛이 잘 나올까 살짝 걱정이 있었는데 삼성웰스토리 조리사분들이 잘 만들어 주신 덕분에 맛도 잘 나왔고 고객분들도 맛있게 드시는 것 같아 무척 뿌듯했습니다^^
평소 저희 매장에 직접 오시기 힘든 분들도 있으셨을 텐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 레시피로 많은 분들에게 제 음식을 만들어드릴 수 있다는 것이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
삼성웰스토리도 셀럽테이블을 통해 정호영 셰프와 함께 펄어비스 직원들에게 행복한 한끼를 선물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삼성웰스토리는 앞으로도 일상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더욱 특별한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