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 삼성웰스토리가 충남 아산에 생산 전 과정에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갖춘 '센트럴키친'(CK)을 준공했어요. 이로써 단체급식 사업 경쟁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예정인데요. 아차차! 센트럴키친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지난 1일, 삼성웰스토리가 아산 염치일반산업단지에 센트럴키친에서 준공식을 진행했어요. 행사장에는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센트럴키친의 준공을 축하했답니다.
센트럴키친은 대량의 식재료를 전처리하거나 조리 또는 반조리 상태로 가공해 공급하는 중앙 집중 조리시설이에요. 최첨단 식품 제조설비를 통해 전처리부터 조리, 포장, 분류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 스마트 팩토리로 연면적 20,354㎡(6,157평) 규모를 자랑하죠. 삼성웰스토리는 앞으로 센트럴키친을 통해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 고품질의 간편식과 전처리 식재료를 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이랍니다.
올해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구내식당의 간편식 수요만 전년 대비 20% 증가하고 구내식당 전체 이용률의 40%를 차지하는 등 최근 구내식당 이용객들의 취식 형태가 간편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삼성웰스토리는 이러한 소비자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센트럴키친을 통해 고품질의 간편식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술을 내재화하여 미래사업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에요! 또한 매년 센트럴키친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30%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출시하며 업계 내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랍니다.
이를 위해 센트럴키친 내에 자체적으로 마케팅과 제품 개발을 전담하는 전문 조직을 구성하고, 철저한 시장조사에 기반한 제품 기술 개발역량을 접목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텐데요.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 및 식자재 사업을 통해 다년간 쌓아온 식음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역량을 가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품질의 간편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웰스토리는 센트럴키친을 통해 샐러드, 샌드위치, 김밥 등 간편식 제품 및 양념육, 소스와 같은 간편 효율성 상품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품목들로 생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에요.
특히 샐러드, 샌드위치, 김밥 등 주요 간편식 제조에 이용되는 속재료의 전처리와 김밥류의 핵심 공정인 취반 및 제품 포장, 품질검사까지 생산의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람의 개입으로 인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고 단 시간 내에 제조해 신선도를 유지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데요.
삼성웰스토리는 국내 식품제조업계 최초로 첨단화 자동 분류 및 적재 시스템을 적용해 주요 사업장에 하루 2회 간편식을 직배송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즉석에서 만든 수제 제품과 유사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에요.
한편 삼성웰스토리 정해린 사장은 "다년간 쌓아온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답니다.
앞으로 센트럴키친과 함께 단체급식 사업장 전용 간편식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식자재 유통 사업으로 적용을 확장하는 등 사업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삼성웰스토리의 행보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