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백으로 계급을 나눠 요리를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화제인데요. 이 방송에서는 많은 셰프들이 ‘고기’등 식자재 품질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곤 합니다. 다들 잘 알다시피 ‘한우’는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소금에만 살짝 찍어도 입에서 살살 녹을 만큼 품질 좋은 소고기 중 하나인데요.
삼성웰스토리에서는 맛있으면서도 좋은 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오고 있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 지금 들려드릴게요!
소고기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우’!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소고기를, 얼마나 좋아하고 있을까요? 2023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발표한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소고기 선호국은 다른 나라를 제치고 74.5%의 압도적인 비중으로 한우가 차지했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것이 바로 ‘맛’이었죠. 이렇게 맛있는 한우를, 더 많은 사람들이 먹어볼 순 없을까? 하는 생각에 삼성웰스토리는 2022년부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단체급식 고객사와 외식 고객사에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국내 한우 농가들은 무척 힘든 상황인데요. 세계적으로 곡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서 생산비용이 천정부지로 상승했을 뿐 아니라 고금리, 불경기로 외식소비가 감소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농가가 한우 한 마리를 출하할 때마다 평균 142만원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국내 한우 농가에 힘을 보태야 할 상황이 온거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안정▶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했을 때 현재는 심각 단계로 볼 정도로 한우 소비가 부진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이런 어려운 상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22년부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을 잡게 되었답니다.
올해 8월 진행된 삼성웰스토리-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MOU
지금까지 삼성웰스토리가 한우자조금위원회와 함께 소진한 한우는 무려 90톤이나 되는데요. 2022년 처음 협력을 시작했을 당시 40톤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30톤, 올해에는 20톤 총 90톤을 소진했습니다. 한우농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지원금을 통 크~~~~게!! 풀어서 한우 농가를 살리기 위한 상생의 협력에 함께한 거죠.
지난 8월에 3번째 MOU를 진행했는데요.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은 물론이고 한우 요리 레시피 및 한우의 우수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한우 정육 부위의 가치도 홍보하는데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웰스토리는 불고기, 국거리 외에도 한우 국밥과 한우 미니 버거 등 다양한 한우 프로모션 상품도 개발해 한우 정육 부위의 가치도 500여 곳의 고객들에게 전파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입니다.
한우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들
이렇게 소진된 한우가 한 사람당 200g의 한우를 먹는다 가정했을 때 무려 9만명 분! 9만명 분의 한우를 삼성웰스토리의 식자재를 이용하는 단체급식 및 외식 사업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해낸 것인데요.
삼성웰스토리는 앞으로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우농가의 걱정을 덜고, 다양한 급식 및 외식고객사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한 상생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 퇴근 길엔 마트에 들러 한우 한번 구경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 여기 이번 프로모션에 함께해준 유명 레스토랑 셰프님의 소감도 마지막으로 보고 가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