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1g은 미미한 무게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작은 단위가 모이면 의외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삼성웰스토리가 사내식당을 운영하는 한미약품팔탄에서 1g의 소중함과 잔반을 줄일 수 있는 ‘1g의 기적’ 프로모션과 ‘싹싹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ESG 활동으로 한미약품팔탄과 10년째 단단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한미약품과 함께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한미약품팔탄 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폐기량은 1인 평균 150g 정도라고 합니다. 10g씩만 줄여도 하루 -6kg, 한 달 -120kg라는 점을 감안해 '1g의 기적'이라는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쌀을 딱 150g만 계량해 컵에 담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사내식당에서 폐기하는 음식물의 양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150g을 딱 맞게 계량한 고객에게는 한미약품과 제휴한 상품인 화싹, 선에센스, ABC주스 등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눈에 띈 것은 참여해주시는 고객들의 열정이었습니다. 1g의 오차도 없이 150g을 맞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집중해주시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조금이라도 틀린 분들의 아쉬움이 식당 곳곳에서 들려오기도 했답니다. 이를 통해 1g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1g의 기적’ 프로모션에 맞춰 메뉴 또한 웰그린데이 저탄소 메뉴로 진행했습니다. MEAT FREE 콘셉트에 따라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베지탕수육과 수제두부까스로 정성까지 더해진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통오징어짬뽕은 잔반이 거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번 '1g의 기적' 프로모션은 한미약품팔탄을 비롯해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39개소의 사내식당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이 프로모션은 식사를 남김없이 싹 비워야만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였지만, 놀랍게도 많은 고객분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먹을 만큼 딱 받아서 남김없이 싹 비우는' 캠페인인 '싹싹데이'는 음식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삼성웰스토리의 노력 중 하나인데요. 삼성웰스토리는 앞으로도 테이블 위의 소소한 재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성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