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식자재 물류센터 6곳을 이어, 이번에 7번째 물류센터가 오픈했습니다. 바로, 경기도에 위치한 오산물류센터인데요. 식자재유통을 책임지는 삼성웰스토리 물류센터, 지금 만나보세요!
수많은 사업장과 고객사에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웰스토리에서 물류의 중요성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웰스토리의 식자재 물류센터는 국내에 6개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평택물류센터, 용인물류센터, 김해물류센터, 왜관물류센터, 광주물류센터, 제주물류센터를 이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게 된 곳이 바로 오산물류센터입니다.
오산물류센터는 임차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물류센터인데요. 임차를 하게 된 이유는 최근 외식 및 급식 식자재 납품, 군부대 입찰 등 대형 물건의 수주 확대로 급격한 물동량의 증가 때문이었습니다. 삼성웰스토리에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주요 물류센터인 용인 및 평택 물류센터 CAPA(*일 최대 주문 처리량)가 2023년 말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납품사 조달 편의, 사업장 거리 등 운영환경을 고려해 평택센터 인근 후보센터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위치뿐 아니라 규모, 비용, 기간, 인프라 등을 모두 고려해 오산IC와 평택센터 접근지에 물류센터를 임차하게 되었습니다.
오산물류센터를 오픈한 덕분에 효과를 아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오산물류센터는 현재 일 평균 약 3만 박스의 물동량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오산센터가 오픈한 이후에, 용인센터 30%, 평택센터 16%의 CAPA가 확보되었으며 납품사 입고 종료 시간은 평균 31분, 분류 종료 시간은 평균 18분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오산물류센터의 역할이 대단하죠?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효과적으로 신선한 식자재를 전달하기 위한 삼성웰스토리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