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입사 5년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텐션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시기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어준 삼성웰스토리의 직원 성장 프로그램 ‘High-5 Day’,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리텐션(retention)은 보유, 유지라는 뜻인데요. HR 관점에서의 리텐션은 직원들이 현 직장에 더 집중하고 몰입하여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회사 내에서 비전을 찾고, 회사 생활로 지친 마음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대부분 5년차 정도의 직장인이 되면서부터 회사에서의 성장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텐데요. 하지만, 부서의 허리 역할을 책임지며 가장 바쁘게 일하는 시기인 만큼 시간을 내어 미래를 그려볼 여유가 없기 마련이죠. 그래서 삼성웰스토리는 회사 차원에서, 입사 5년차 직원들이 본인의 강점과 앞으로의 커리어패스를 고민하는 리텐션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들과 최신 식음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핫플을 체험하며 리프레시할 시간을 주기도 했답니다.
직원 성장을 위한 삼성웰스토리의 리텐션 교육 ‘High-5 Day’는 약 160여 명의 5년차 직원들이 커리어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동기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성장 세션과 리프레시 & 인사이트 세션으로 나눠 과정을 구성했습니다.
먼저, 성장 세션의 첫번째 코너, 「I Know, 강점분석」에서는 웰스토리언들이 스스로의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계획하는 '강점분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파악하고 이해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입과 전에 실시한 강점 검사를 바탕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후에는 「Growth, Wel-성장 트랙 소개」 시간이 진행됐는데요. "이 조직 내에서 내가 더욱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들이 거쳐간 관리자, 전문가, 트랜스퍼 세 가지 경로를 교과서 삼아 살펴본 다음, 끝으로 「Design, 성장 커리어패스 설계」 시간을 통해 직접 미래를 계획해 보았는데요. 직접 본인이 목표로 하는 커리어 패스를 단계별로 설계하며 자신의 성장한 미래를 꿈꿔 보았답니다.
그 다음에는 리프레시 & 인사이트 세션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Go Together, 인사이트 투어」 시간을 통해 최신 식음 트렌드를 살펴보고 벤치마킹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체험 활동 시간을 보냈습니다. MZ 세대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스팟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 동기들과 조를 이뤄 더현대 서울, 안국, 성수 3개의 지역으로 나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기 위해 둘러보았습니다. 지도에 표시 되어 있는 트렌디 스팟을 따라 동기들과 함께 체험하고 맛보며 '핫플이 핫플인 이유'를 직접 탐색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입사 5년차 직원들의 성장과 리프레시를 돕는 의미 있는 교육, High-5 Day!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는 좋은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