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담양군청과 함께 특별한 구내식당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매일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 담양 여행 정보와 로컬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그 자세한 이야기,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사내식당에서 담양 여행 떠나기!
삼성웰스토리 지역상생 프로젝트, 로디로드
최근 로컬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국내 여행지를 찾고 로컬 음식을 즐기는 MZ세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삼성웰스토리는 '로컬 디저트를 찾아서!' 라는 컨셉으로, 각 지역의 색깔이 담긴 식품, 공간, 관광, 굿즈 등을 구내식당에서 소개하고 제공하는 '로디로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로디로드 프로젝트의 캐릭터인 로디와 로드가 경운기를 타고 한국 곳곳의 전통 로컬 디저트를 찾아가는 스토리이죠. 이렇게 탄생한 로디로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여정은 바로 담양으로, 삼성웰스토리와 담양군청 관광정책팀이 함께 했습니다.
담양을 듬뿍 담은 한과 디저트와
담양 여행 지도, 귀여운 굿즈를 선물로!
로디로드 프로젝트는 구내식당에서도 담양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과 모양, 색감을 낸 8가지 맛의 담양 전통한과를 준비했는데요. ‘담양한과-아루화’의 '박순애' 명인이 직접 만든 사각약과, 꽃매작과, 유자엿강정, 대잎치자매작과, 호박씨강정, 고구마맛양갱, 백년초유과, 단호박유과를 로디로드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한 패키지에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담양의 대표 여행지(죽녹원/담빛예술창고/관방제림/해동문화예술촌/메타세콰이어길)가 담긴 지도와 담양의 상징물인 대나무를 배경으로 한 로디로드 스티커, 그리고 아크릴키링 굿즈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몰렉스본사 구내식당에서 열린
삼성웰스토리 로디로드 프로젝트
담양을 담아 선물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웰스토리 사업장 중 하나인 한국몰렉스본사 구내식당에서 진행됐는데요. 점심 식사를 끝내고 나오는 길, 동그란 원판에 다트를 던지기만 하면 누구나 담양 전통 한과가 담긴 특별한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었어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색다른 이벤트까지 참여하니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담양을 담은
선물을 받은 소감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 이렇게 특별한 선물까지 받으니, 식당을 찾는 즐거움이 생기네요. 웰스토리에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직원들 반응이 굉장히 좋은 편이에요.
특히 이번 담양 한과는 상품 구성이 너무 푸짐해서 디저트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담양 관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꼭 가보고 싶어요.”
_이인희 고객님
“전체적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이벤트였어요. 담양군청과의 콜라보를 통해 지역 사회 경제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점도 좋았어요.
식사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의미 있는 콜라보를 기획하는 웰스토리의 방향성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이벤트를 하면서 저도 가치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게 뿌듯했어요.
얼마 전에도 웰스토리의 ‘갓생활백서’ 이벤트로 이모티콘도 받았었거든요.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진현우 고객님
“맛있는 전통 한과 외에도 담양 관광지도나 스티커 등 볼거리가 많아 좋았어요. 요즘 키링이 유행인데 귀여운 로디로드 키링까지 굿즈로 넣어주셔서 정말 알찬 세트인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이 유명하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관광 지도를 통해 담양 여행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고 그림으로 예쁘게 담아주니 다음에 꼭 담양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_김혜빈 고객님
점심 시간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웰스토리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는 맛있는 식사뿐만 아니라 특별한 기억을 남겨줄 수 있도록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웰스토리의 다음 로디로드는 과연 어디로 떠나게 될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