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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삼성웰스토리의 사내식당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셰프들이 만들어주는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월드셰프 프로모션! 글로벌 메뉴를 먹으며 그 나라의 전통문화까지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삼성웰스토리는 사내식당에서 다양한 국가의 식음 문화 콘텐츠로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글로벌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 자세한 스토리, 지금 들려드릴게요!

삼성웰스토리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 | 주한중국문화원 MOU

최근, 삼성웰스토리는 주한중국문화원과 글로벌 미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웰스토리는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국의 주한문화원, 관광청과 연계하여 전통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맛있는 글로벌 메뉴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글로벌 미식 경험까지 더해 선보인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인도 문화원, 말레이시아 관광청 등 협업 국가를 점점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삼성웰스토리 ‘월드셰프 프로모션’ | 사내식당 프로모션

실제, 삼성웰스토리는 2017년부터 외국인 셰프가 전 세계 미식 여행을 컨셉으로 글로벌 메뉴를 제공하는 '월드셰프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출신의 외국인 셰프가 사내식당에서 대표 메뉴를 조리하고, 배식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주한문화원과의 업무 협약(MOU)을 통해 기존에 월드셰프가 제공하던 메뉴의 핵심 조리법을 강화하고 현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인데요. 협업 국가 문화원을 통해 현지 식재료와 소스 등을 수급해 메뉴 정통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번에 주한문화원, 관광청과의 연계를 통해 업데이트된 삼성웰스토리의 월드셰프 프로모션에서는 이전에 제공하던 맛있는 글로벌 음식의 제공과 함께 전통음악과 사진, 기념품 전시 등 문화적인 요소를 더한다고 합니다. 사내식당에 방문만 해도 프로모션 국가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하니 회사에서 즐기는 당일치기 해외여행이 따로 없겠네요. 게다가 주한문화원, 관광청 등 공식기관에서 인증 받은 전문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니 글로벌 식음 문화의 확산 또한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 4월 29일, 삼성웰스토리의 한 사내식당에서 중국 월드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는데요. 이날 삼성웰스토리의 중국인 월드셰프와 중국문화원의 셰프가 메뉴를 함께 제공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별도로 구성된 중국 분위기를 낸 공간에서 전통악기인 비파&고쟁 라이브 공연을 열기도 하고, 중국 사진 및 기념품 전시, 전통차 시음, 전통놀이, 미식토크 등 중국 현지의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삼성웰스토리 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프로모션 국가를 더욱 다채롭게 오감으로 느끼며 글로벌 식음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인데요. 삼성웰스토리와 협업을 맺은 국가의 공식기관에서는 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며 자국의 전통문화와 행사 등을 홍보할 수 있어 상호 교류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이 보편화되고 외식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글로벌 식음 문화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와 기준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삼성웰스토리는 점점 더 다양한 국가와의 글로벌 협약을 진행해 고객들이 사내식당에서 다양한 세계 각국의 식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